전지관여 시각 김륜석, 조인성이 번갈아 김재화를 웃긴다. 조인성:예능이 그렇잖아요

김재화와 조인성은'우연히 사장이 되었다'에 이어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시 한 번 짝짜꿍이 사이가 됐다~영화'모가디슈 탈출'출연진들은 사석에서 서로 다른 모습을 보였다!7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전지간' 金伦奭、赵寅成

김재화와 조인성이'우연히 사장이 되었다'에 이어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되었네요~영화'모가디슈 탈출'출연진들은 사석에서도 많이 달라요!7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전지관여 시각'ep.164에서는 배우 김재화와 매니저 이재덕이 함께 출연, 영화'모가디슈'의 시사회를 담은 1일 스케줄을 공개했다.
김 감독은 영화 속 곱슬머리를 쭉 늘어뜨린 차림에 짙은 초록색 드레스를 입고 나와'모가디슈'출연진들과 만나자마자 큰 인기를 끌었다.김 씨는 내가 오늘 너무 오버했는데 어떡하냐며 쑥스러워했다.김륜석 묘해:시상식에서 직접 왔지?밥도 안 먹었겠지?칸시티 영화제는 그런대로 괜찮지?
金伦奭、赵寅成
김재화 패션에 대한 이야기가 끝나자, 침묵이 흘렀다. 김재화는 조인성에게"어떻게 할 거야 인성?조인성 = 일어섰다.카!김 감독에게 다가가 순두부 좋으냐고 엉뚱한 소리를 했다.


(김재화) 칸영화제 개막식까지 갔었는데 발표회 끝나고 다시 가야 되지요?조인성은 김재화에게 외국어를 한다고 모함했고, 김재화는 눈을 굴린 뒤 프랑스어로 인사를 했다.


조인성은 아직도 김재화를 웃긴다!브리핑 후 대화에서 김재화와 김윤석, 조인성과 정만식은 살짝 감상적인 얘기를 나눴다. 촬영을 마치고 귀국한 뒤 전염병이 심각해 모로코에서의 촬영이 2년 동안 가장 소중한 여행이었다는 얘기를 꺼냈다.
조인성은 그때 나만 울먹인 줄 알았는데 누나 (김재화)도 울었다고 하잖아요.죄송합니다만...이제 눈물을 좀 흘려야 하는데 예능이 그렇지 않나요?다시 한 번 해 볼까?5초 줄게?
김륜석 = 아니, 칸 영화제 다녀온지 얼마 안 됐는데 시차 때문에 ….웃음을 자아내다.특히 김륜석과 조인성의 코믹한 모습은 물론 만식과는 사뭇 다른 모습에서 볼 수 있다. 다정한 웃음은 물론 남다른 삶의 품격과 가족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다.


물론 주인공 김재화도 빼놓을 수 없다. 그가 모가디슈 제작진과 친하게 지내다 보니 모로코'관광'의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었고, 김윤석과 조인성이 농담을 계속 할 수 있었던 것이다.


김재화는 또 조인성이 한 살 아래 동생이지만 열 살 위 형과 비슷해 개인적으로 의지하고 고민을 털어놓기도 한다.조인성과 함께 고민은 금방 해결된다. 김재화는 촬영장 상담사 출신이라고 한다.


전지참견 시각 ep.164

조인성이 김재화에게 아르바이트를 부탁했던 2회 (ep.3, ep.4)도 돌아볼 만하다.이제 와서 보니'모가산슈 탈출'출연자들의 재결합이었구나. 차태현 외에 김재화 · 조인성 · 윤경호 · 박경혜가 그랬다.
한편'모가디슈'는 오는 9월 10일 대만에서 개봉된다.

기사 주소: https://synamerica.com/artdetail-8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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