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의 파리 행진이 패션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9월 28일 한 외신에 따르면 걸그룹 블랙핑크는 현재 전원이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 패션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뉴스 보도는 BLACKPINK
/9월 28일 한 외신에 따르면 걸그룹 블랙핑크는 현재 파리 패션위크에 전원 참석, 패션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의 제니는 오는 2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에 도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제니는 오는 27일부터 시작되는 2022 봄 · 여름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한다.또한 샤넬의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오는 10월 5일부터 열리는 패션쇼에도 참석할 예정이며, 파리 일정을 마치고 7일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멤버 지수는 오는 28일 자신이 글로벌 대사로 활동하는 크리스찬 디올 패션쇼에 참석하고 다음달 5일 귀국한다. 그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에펠탑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공개하며 파리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앞서 파리로 먼저 떠났던 멤버 로제는 활동을 마치고 오는 30일 귀국해 지수와 개인 일정을 함께 하며 화보 촬영을 마쳤으며, 글로벌 대사로 활동 중인 입생로랑의 패션쇼도 28일 열린다.
오는 10월 4일 파리로 출국, 셀린느의 글로벌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리사는 이례적으로 파리 패션위크에서 패션쇼도 열지 않는 가운데, 파리 패션위크 일정으로 파리로 떠나는 블랙핑크가 멤버 별로 어떤 활동을 펼칠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 패션업계 관계자는 블랙핑크의 파리 패션위크 참석 전원에 대해"멤버 한 명 한 명이 유명 브랜드의 글로벌 홍보대사로 활동하는만큼 이번 블랙핑크 파리 패션위크 참석의 영향력이 대단하다. 그만큼 k-pop의 위상과 한국 패션에 대한 관심이 크다는 증거"라고 전했다.

기사 주소: https://synamerica.com/artdetail-9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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