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방송 예정인 tvn 신극'해피니스'가 어제 메인 포스터와 첫 번째 예고편을 공개, 미스터리와 스릴을 가득 담아냈다.「 해피니스 」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해피니스'가 1일 메인 포스터와 첫 번째 예고편을 공개, 미스터리와 스릴을 가득 담아냈다.
'해피니스'는 멀지 않은 미래를 배경으로 계급사회의 축소판 아파트에 고립된 사람들의 삶을 그린 도시 스릴러물로,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대도시의 고층 아파트가 신종 전염병으로 폐쇄되고,분단과 공포, 생존을 위한 치열한 투쟁과 심리전이 등장한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아파트 속 남들은 계단을 급히 내려와 무언가를 피하는 반면 윤새봄 (한효주 분), 정이현 (박형식 분), 한태석 (조우진 분)은 역주행하며 창밖을 내다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자막에는'지난날을 바라보는 세상, 무너져 간다'는 문구가 적혀있다.
예고편에서 조우진의 목소리는 어제도 문제가 없었고 오늘도 문제가 없다는 보장은 없다.피 묻은 하얀 커튼이 바람에 나부끼자 한효주는 걱정한다고 달라지는 거냐고 물었다.박형식:이번 일도 무사히 잘 넘길게요.조우진:저도 최선을 다해 조직을 지켰습니다.한효주:행복해지는 건, 너무 어려워요.
한효주는 극중 경찰특공대 전술요원 윤새봄 역을 맡았다. 결단력 있고 쉽게 흔들리지 않는 행동파.
박형식은 행동보다는 머리를 쓰는 전직 야구투수 형사 정이현으로, 고등학교 동창 윤새춘에 대한 깊은 사랑을 품고 그녀를 보호하기 위해 위기에 직면한다.
조우진은 전염병 사태의 키를 쥐고 있는 의료사령부 소속 중령 한태석 역을 맡아 신종 전염병의 원인을 비밀리에 조사하고 확산을 막는 역할을 맡는다.
'해피니스'는 오는 11월 5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해피니스'가 1일 메인 포스터와 첫 번째 예고편을 공개, 미스터리와 스릴을 가득 담아냈다.
'해피니스'는 멀지 않은 미래를 배경으로 계급사회의 축소판 아파트에 고립된 사람들의 삶을 그린 도시 스릴러물로,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대도시의 고층 아파트가 신종 전염병으로 폐쇄되고,분단과 공포, 생존을 위한 치열한 투쟁과 심리전이 등장한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아파트 속 남들은 계단을 급히 내려와 무언가를 피하는 반면 윤새봄 (한효주 분), 정이현 (박형식 분), 한태석 (조우진 분)은 역주행하며 창밖을 내다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자막에는'지난날을 바라보는 세상, 무너져 간다'는 문구가 적혀있다.
예고편에서 조우진의 목소리는 어제도 문제가 없었고 오늘도 문제가 없다는 보장은 없다.피 묻은 하얀 커튼이 바람에 나부끼자 한효주는 걱정한다고 달라지는 거냐고 물었다.박형식:이번 일도 무사히 잘 넘길게요.조우진:저도 최선을 다해 조직을 지켰습니다.한효주:행복해지는 건, 너무 어려워요.
한효주는 극중 경찰특공대 전술요원 윤새봄 역을 맡았다. 결단력 있고 쉽게 흔들리지 않는 행동파.
박형식은 행동보다는 머리를 쓰는 전직 야구투수 형사 정이현으로, 고등학교 동창 윤새춘에 대한 깊은 사랑을 품고 그녀를 보호하기 위해 위기에 직면한다.
조우진은 전염병 사태의 키를 쥐고 있는 의료사령부 소속 중령 한태석 역을 맡아 신종 전염병의 원인을 비밀리에 조사하고 확산을 막는 역할을 맡는다.
'해피니스'는 오는 11월 5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